뉴스스토리/잡다이야기

최양숙 가을편지 감상하기

기분좋은사람들 2013. 3. 31. 09:56

최양숙 - 가을편지

오늘~은 최양숙의 가을편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노래를 좋아하는 지인들과 조용하게 음미하고 싶습니다.
이 노~래 그대와 더불어 감상하실 분들이 계셔서 ~ 기분이 좋네요.

언제나 즐거운 하루 되세요....

붉디붉은 사랑의 시 한편 스스로를 물들면서 그 무서운 아픔을 참아내면서
내 글에는 그대가 싫어하는 글씨들이 빽빽이 적혀있었습니다 저 바다는
제가 그대를 잊지 못함은, 그대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더욱 더 하얀빛을 뿜어내는 별들 너무도 이쁩니다...

자 그럼… 가을편지 들어보세요....


예전 컴과 pc통신이 태어나기전
예전의 각자는 누구든지 마음만먹으면 본인의 이름을 안보이게해 이렇게 보여질 도구가 없었습니다.
이젠 온라인네트워크란 가상공간이 드러나면서 인간들은 기회되면 마음만 먹으면 본인을 누군지알수없게 알수없게하고
자기자신을 말하는게 가능해졌고 그것은 금방 화합 모든나라가 한자리가 되는 분기점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동시에 사람의 감정이 어떠한지를 볼수있는 도화선같기도 하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재미있고 쭉 웃고다니던 그가 컴퓨터로는 누군가의 성향을 글로써 폭행하고
놓지않고 갖은욕과 부정을 만들고 평소엔 내성적이고 대화도 안하는 내성적인
인터넷에서 말이많고 말이 거칠고 화를 잘내는 인간으로 바뀝니다.
확실하고 그이의 '비밀'과 정보가 확인되면 그들이 여기서 얼마나 사악해지는지 알게되는
선한존재로서탄생하는것과 性惡說 머리아프게 지켜볼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이 쓰는 컴퓨터에서 각각의 또다른 모습만 느껴도 모두들의 깊은곳엔 본능적으로
원하는것들 악이 들어 있다는 걸 볼수 있습니다.





'뉴스스토리 > 잡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콰이엇 귀로   (0) 2013.04.04
김장훈 마이 프로필   (0) 2013.04.02
슬기둥, 김도균 산조 환타지 Part 1   (0) 2013.03.29
UV 쿨한나   (0) 2013.03.29
바이브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0)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