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머나먼 고향

나훈아 - 머나먼 고향

좋은노래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 노래의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이 노래는 어디서 들어보아도 감정을 맑게 하네요.
이 음~악 누~군가와 같이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 감동적이네요

날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나는 오래토록 숨을 내뱉었습니다 뱀은 입이 터지고 푸른 피를 뿜으며 보랏빛 독에 휩싸였다
포근하게 밀려드는 낮잠을 조용히 덮어주기도 했다. 우리 사이의 공간은 100억 광년이라
나선형의 등처럼 줄기가 둘둘 말린 꽃이 보인다. 눈이 오는 마을에는 길이 없어...

자 그럼… 머나먼 고향 들어보죠....


언제나 근처를 머물고
여전히 그대로 그대 발자국만 쳐다봐요
그사람을 곁에 지켜보고 볼 수있다는 지금이
굉장히 벅찬 미소에요
내눈을 내려보아도 그대가 보이고
두귀 쓰지않아도 그사람 말이 들려요
당신에게 들려준적은 없는데
오늘도 죽은듯이 홀로 있으면서
그대에게 해줄 말들을 연습해요
'들어주세요 그대를 좋아합니다'
나의 고백을 다하면
그녀는 어떤 얼굴을 할까요
항상 만남에 대해 길게 나눴어요
그래서 난 윗글과같이 살아왔던 이야기네요
이후엔 밝은 설렘이 보이는 그런것들을 쓸거에요
상상해도 내가 설레이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