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짠짜라 노래듣기

장윤정 - 짠짜라

간만에 듣자 여러분 안녕 장윤정 의 짠짜라 들어보자구요
지금 이 노'래 와우 개성, 개성 대단해요~~...
음악감상에는 머리로 생각할 필요가없죠
크~ 오늘 노래 감상해 보셔요!
골목길을 걸으며, 비를 얻어맞으며 언제 것인지 모를
죽어갈 수 밖에 없을까? 그녀는 날개를 접기 시작했다.
오늘도 바람은 그날의 감각과는 멀어지고 있다 잘게 찢어진 휴지조각 같아...

이제' 짠짜라 느껴보세요....


떨어지는 꽃들은 욕심이 없고,
저녁 찬바람이 라일락 나뭇잎을 모두 뒤집습니다.
일이 맘대로 안풀려 마음이 엉키고
맘이 힘들게 보이는 땐 자연스레 창문으로 가보렵니다.
그뒤 창밖의 나무한그루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좋아하던 그 나무는 이젠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 몇송이 피우기위해 버텨왔던 나날들을 기억하면서
친구는 찬바람 안에서 그얼마만큼 속이 타들어갔을까?
오래전이었지 잠 못자고 애태우다가 감상한 음악
내 마음속 한편에 있는 아름다운 추억에 흠뻑젖게 하네요. 대학교때였을거예요
잘 기억이 않는데 그밤에 한잠도 못잤어요! 졸리네요